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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천시]
이날 신 시장은 과천시생활문화센터에서 올해 가정양육 지원사업 사례와 성과를 공유하는 ‘2022년 과천 패밀리 페스티벌’을 열고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신 시장은 과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 주관 프로그램에 시민·관계자 등과 참석한 가운데 올 한 해 동안 과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진행된 영유아 가정놀이 프로그램 ‘7play 챌린지’와 육아동아리, 부모서포터즈 활동을 되돌아보고, 우수활동자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특히, 7play 챌린지는 가정 내 놀이활동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올해 4~10월까지 7개월간 매달 주어지는 놀이주제에 맞춰 가정에서 영유아와 부모가 함께 놀이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찍은 뒤, 개인SNS에 올리고 이를 공유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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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천시]
신 시장은 “우리의 소중한 아이들이 더욱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과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관내 육아와 보육 지원 시설 운영 이외에도, 부모교육과 부모-자녀 체험 프로그램, 상담실 등을 운영하며 관내 어린이집과 양육자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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