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평년보다 포근…일교차 '유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권성진 기자
입력 2022-12-07 19:4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일교차, 10~15도 내외로 클 것

이동하는 시민 [사진=연합뉴스]



목요일인 8일은 추위가 누그러지겠다. 

7일 기상청은 8일 한반도가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을 것이라고 예보했다. 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높지만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 내외로 클 것으로 봤다.

기상청은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 사이 기온이 내려가면서 중부지방과 전북내륙에 짙은 안개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습도가 높은 강이나 호수 골짜기 주변에 안개를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지역별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도 △춘천 -4도  △강릉 3도 △대전 -2도 △대구 0도 △광주 1도 △전주 1도 △부산 4도 △제주 6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7도 △춘천 7도 △강릉 11도 △대전 10도 △대구 11도  △전주 11도 △부산 14도 △제주 14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세종·충남·광주·전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