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회원 및 내빈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이날 행사는 이재균 지회장의 대회사로 시작해 유공자 표창,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회원들은 포스트코로나 시대에서 자유총연맹의 역할과 새로운 안보환경에서의 올바른 안보전략에 대해 다짐하고 회원 간 소통을 통해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한국자유총연맹 활성화에 기여한 공으로 손영순 부회장과 김종순 청도면분회장의 경남도지사 표창을 비롯해 총 18명의 유공자가 표창을 수상했다.
박일호 시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이웃의 조력자이자 친근한 벗으로 활동해주시는 한국자유총연맹 회원들dprp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더욱 다양한 봉사활동에 대한 실천 의지를 다짐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회원들의 힘과 지혜를 모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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