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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안성시장 [사진=안성시]
김 시장은 "안성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미얀마 메숏지역 난민들을 돕기 위해 2015년부터 시작한 일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며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짓고, 지금은 매년 운영비를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 시장은 "뜻깊은 행사에는 새린로타리클럽과 국제로타리 3600지구 원더플팀이 함께 해주셨다"며 "녹색장터에서 500원, 1000원 물건 판 돈이 먼 나라 어린이들에게 기회와 희망이 될 수 있다는 것이 기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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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보라 시장 페북 캡처]
김 시장은 "모두 시민활동통합지원단과 주민분들이 함께 한 일들이었다"며 "행사 기획부터 사회까지 직접 하셨는데 너무들 잘하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이렇게 재주 많은 시민이 사는 안성시의 시장인게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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