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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우정사업본부]](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2/12/18/20221218155341276420.png)
[사진=우정사업본부]
수도권과 지방을 연결하는 전국단위 당일 특급 우편서비스는 내년 1월 1일에, 동일 지역 내 서비스는 기존 이용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3개월간의 유예기간을 거쳐 내년 4월 1일에 종료한다.
당일 특급 우편서비스는 올 연말 코레일의 KTX특송 서비스 운영중단에 따라 결정됐다. 코레일은 KTX특송 서비스를 오는 31일 종료할 방침이다.
우체국 당일 특급 우편서비스는 특급우편 취급지역 간 접수된 우편물을 KTX특송 운송망 등을 이용해 당일 배달하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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