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가 운영하는 소셜미디어 인스타그램이 연말을 맞아 새 릴스 템플릿 '마이 2022 리캡'을 20일 선보였다. 릴스는 인스타그램 이용자가 짧은 영상(숏폼)을 제작·업로드하도록 지원하는 기능이다.
이번 템플릿은 추억하고 싶은 올해의 특별한 순간을 담아 다른 이용자와 공유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인스타그램 릴스 화면 상 하단에 위치한 '템플릿 사용' 버튼을 누르면 새 템플릿을 활용 가능하다. 본인이 촬영한 기존 사진·영상을 활용해 새 릴스 영상을 만드는 식이다.
인스타그램 관계자는 "올 한 해를 기억할 사진·동영상을 인스타그램에서 공유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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