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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안성시장 [사진=안성시]
김 시장은 "우선 36 농가에 설치하였습니다. 내후년까지 모든 돈사에 설치할 계획입니다. 또한 설치된 농가의 기록은 축산정책과에서 실시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제부터는 민원인과 축산농가가 냄새 정도를 가지고 다투는 일이 적어질 것이라"고 시민께서는 안심하셔도 된다고 약속했다.
이어 "객관적인 수치로 냄새정도를 일차적으로 판단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실시간 수집되는 데이터는 앞으로 안성 축산냄새저감정책을 수립하는 기본자료로 사용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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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보라 시장 페북 캡처]
김 시장은 "시정을 펼치면서 더 알게 된 것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공직자들이 할 수 있는 일에는 분명히 한계가 있다. 그래서 더 많은 일을 하기 위해서는 시민의 참여가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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