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에 따르면 올해 3월 고체 연료 우주발사체 추진 시험에 처음 성공했다고 밝힌 지 9개월 만에 고체추진 우주발사체 시험에 성공했다.
이날 우주발사체는 사전 예고 없이 진행됐다. 때문에 추진체 등으로 발생한 빛과 연기가 전국 각지에서 목격되면서 전국 경찰·소방 등에 "하늘에 연기가 있다" "조명탄이 있다" 등의 신고 전화가 잇따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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