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석규 경기도의원(왼쪽)이 11일 경기도 빅데이터위원회 위원 위촉장을 받고 있다.[사진=경기도의회]
오 의원은 "PC와 인터넷, 모바일 기기 이용이 생활화로 디지털 경제가 확산하면서 우리 주변은 이미 많은 양의 데이터가 생산되는 '빅 데이터' 환경에 놓여 있다"고 진단했다.
특히 "다양한 경로로 수집된 정보를 통해 도로·철도·교통 등 SOC 수요를 예측하고, 정책에 반영한다면 '빅 데이터'가 도정 발전과 도민의 편익 향상에 크게 이바지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경기도의회 공약정책추진단 위원으로 빅데이터 연구 활동이 156명의 도의원 공약 정책 추진에도 반영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변화된 디지털 환경에서 소외되는 도민 없이 '빅 데이터'가 활용될 수 있도록 소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경기도 빅데이터위원회는 첫 회의를 열고 지난해 데이터 정책 주요 사업 성과를 보고받고, 내년도 11개 정책 추진 과제를 심의했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 2015년부터 도정의 디지털 전환과 데이터 산업 지원을 위해 빅데이터위원회를 설치·운영 중이다.
빅 데이터 전문가, 교수, 도의원 등 19명으로 구성됐으며, 매년 2~4차례 회의를 열어 도내 교육·교통·의료 분야 등에서 빅 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정책 수립과 관련된 핵심의제를 논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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