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사진=도성훈 교육감 페북 캡처]](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01/17/20230117233330265137.png)
[사진=도성훈 교육감 페북 캡처]
도 교육감은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학교에서 보건동아리 활동을 하며, 학교 축제때 친구들에게 심폐소생술을 알려준 경험을 살려 침착하게 시민을 구할 수 있었다"라며 "작년, 이태원 참사를 겪으며 일상의 안전감수성이 중요한 이때에 타인의 생명을 살리는 용기 있는 행동은 인천교육의 귀하고 값진 결과"라고 역설했다.
이어 "학생들이 살린 건 단지 한 사람의 생명 뿐만 아니라, 그 사람의 가족, 그 사람의 역사, 우리 모두의 마음을 살린 것"이라며 "의롭고 용기 있는 작전여고 학생에게 따뜻한 감사의 마음 전한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