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시우 학생(왼쪽 첫번째)이 교내 뮤지컬 공연을 펼치고 있다.[사진=중국 옌타이요화국제학교]
옌타이요화국제학교 8학년 김시우 학생은 여러 국적의 친구들과 생활하며 때로는 당황스러웠고, 때로는 신기했다고 소개했다.
그는 “처음에는 다른 나라 친구들의 라이프 스타일과 마인드가 낯설게 느껴졌다”며 “경험해보지 못한 친구들의 반응에 어려움을 느꼈지만 이제는 글로벌 마인드를 품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김시우 학생은 2018년 여름 중국 옌타이시에 와서 해외유학이라는 기대를 갖고 옌타이요화국제학교에 입학했다. 영어와 중국어 이중언어를 사용하는 학교 환경이 처음에는 어렵게 느껴졌다.

김시우 학생(가운데)이 2022 우수학생으로 선발되어 장학금과 표창장을 받았다.[사진=중국 옌타이요화국제학교]
김시우 학생은 매년 교내 뮤지컬 공연에 참여하고 있다. 매년 펼쳐지는 요화의 뮤지컬 공연은 모든 학년의 학생들이 참여하기 때문에 다른 학년의 학생들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된다.
그는 “매년 선후배 친구들과 함께 뮤지컬 공연을 준비하며 어려운 순간도 있지만 결국 완성된 작품을 만들어 내고 있다”며 “무대에 서며 자신감을 얻었고, 감동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시우 학생은 지난해 중국 옌타이시와 아주경제가 선발한 ‘2022 우수학생’으로 선정되어 애그리치글로벌 장학금과 표창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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