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 3사가 삼성전자 갤럭시 S23 사전예약을 실시하면서 올해 첫 5G 스마트폰 시장 확장을 위한 포문을 연다. 이통 3사 공통으로 삼성전자와 함께 256GB 모델을 512GB 모델로 무료 업그레이드하는 혜택을 제공하며 이 밖에 단독 혜택을 마련해 소비자를 사로잡을 계획이다. 사전예약 기간은 7일부터 오는 13일까지다. 사전 예약자 개통은 14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공식 출시일은 17일이다. 왼쪽부터 SKT, KT, LG유플러스 홍보 모델이 갤럭시 S23과 사전예약 혜택을 소개하고 있다.[사진=각 사 제공]
- 기자 정보
- 이상우
- lswoo@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