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그린앤프로덕트]
양사는 국내 폐자원에 대한 효율적인 수거와 이를 활용한 제품화를 통해 공동브랜드를 론칭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만들어지는 제품에는 어떤 경로로 수거된 폐기물을 활용해 만들어졌는지 알 수 있는 '원산지 배출자 증명제'를 적용한다. 이를 통해 재활용 제품에 정확한 정보를 고객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그린앤프로덕트와 에코씨오는 안정적인 수거와 함께 제품화까지 한 번에 진행하는 재활용 제품화의 원스톱 밸류체인을 형성할 수 있게 됐다.
박영성 에코씨오 대표는 "그동안 많은 시간 지역과 함께 국내 실정에 맞는 효율적인 수거 체계 플랫폼을 구축하는 데 노력했다"며 "이를 통해 시민과 고객들에게 직접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디자인 제품화까지 제작할 수 있게 돼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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