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의회, 제292회 임시회 모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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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박재천 기자
입력 2023-04-09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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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등 의결

[사진=의왕시]

경기 의왕시의회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제292회 임시회를 모두 마쳤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 등에 관한 승인 건, 김학기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의왕시 창의·인성·진로교육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등 18개 조례안과 2023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의 안건을 처리했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올 6월 예정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대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과 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감사계획 승인의 건 등을 의결했다. 또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장에 박현호 의원, 부위원장에는 김태흥 의원을 각각 선임하기도 했다.  

 

[사진=의왕시]

박현호 의원은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시정 전반에 대한 실태와 현황을 좀 더 정확하고 면밀히 파악할 것”이라면서 “제9대 의회가 효율·적극적인 자치행정 수행능력의 기반이 될 수 있도록 모든 동료 의원들과 힘을 합쳐 감사의 목적이 달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의회는 내달 계획된 임시회에서 추경 예산안과 각종 조례안 등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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