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커머스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지원하는 '2023년 소상공인 온라인쇼핑몰 입점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어바웃펫은 이번 협약으로 소상공인 반려용품 업계가 온라인에서 안정적인 판로를 구축하고 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반려생활과 관련한 다양한 영상 콘텐츠와 프로모션 콘텐츠, 고객들이 함께하는 체험단 콘텐츠 등을 운영해 온 '어바웃펫'은 단순 판매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타 커머스 서비스들과의 차별성을 인정받아 반려용품 버티컬 커머스 대표로 사업 참여하게 됐다.
오는 30일까지는 봄준비와 미세먼지 대비를 주제로 한 봄맞이 특별전을 소상공인 브랜드들과 개최할 예정이다. 기획전에서는 30% 할인 쿠폰과 적립금 페이백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매주 타임딜 진행을 통해 다양한 소상공인의 주력 제품들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강소정 어바웃펫 마케팅팀 매니저는 "2023년 한 해 동안 많은 반려동물 소상공인들과 함께 온라인 판로를 강화할 수 있는 기획전과 콘텐츠를 제작해 소상공인들이 안정적인 운영과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며 "다가오는 5월에 2023 동행축제에 참여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