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4월 23일… 3년 만에 대구⸱인천 내항기 운항 재개한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대구) 이인수 기자
입력 2023-04-20 19:2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대구·경북 시도민, 중·장거리 해외 노선 이용

대한항공은 대구~인천 내항기 운항을 4월 23일부터 재개하며 코로나 팬데믹으로 2020년 2월 중단된 지 3년여 만이다.  [사진=대구시]


대한항공은 대구~인천 내항기 운항을 4월 23일부터 재개한다며 코로나 팬데믹으로 2020년 2월 중단된 지 3년여 만이다.
 
이번 대구~인천 노선은 140석 규모의 항공기로 주 7회로 매일 운항할 계획이며, 4월 23일 인천~대구 19:35분 KE1433편 운항을 시작으로 대구공항을 통한 운송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운항 일정을 보면, 대구에서 인천으로 KE1432편명의 07시 10분을 출발하여 08시 15분 도착으로, 인천에서 대구로는 KE1433편명의 19시 35분 출발하여 20시 35분 도착하는 에어버스 A220-300의 140석으로 환승 전용 내항기로 대구에서 출발해 인천공항에서 국제선으로 환승하는 승객만 탑승 가능하다.
 
지금까지 대구·경북 시도민들이 미주·유럽 등 해외여행을 위해 인천공항을 가려면 4~5시간 고속버스를 타거나, KTX를 타고 여러 번 환승하는 등 번거로움이 많았다.
 
특히, 오전 시간대 항공편을 이용하는 지역민들은 꼭두새벽부터 서둘러 일정을 시작해야 하는 불편함도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이번 내항기 운항 재개로 인해 항공 교통의 불편을 완화하고 이동시간 절약은 물론 인천공항 환승 편의성도 좋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배석주 대구광역시 통합신공항건설본부장은 “대한항공의 내항기가 3년 만에 재개한 것을 환영한다”라면서, “항공사 및 공항공사 등과 협력하여 코로나로 인해 줄었던 국제노선이 금년도 말까지 정상화될 수 있도록 하고, 2030년 개항 예정인 신공항에서는 미주·유럽을 직항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