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FP]
블랙핑크 제니가 드디어 칸 레드카펫을 밟았다.
22일(현지시간) 오후 10시쯤 HBO 드라마 '디 아이돌(The Idol)' 출연 배우들이 칸 뤼미에르 극장 앞에서 열린 '제76회 칸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제니는 하얀색 원피스와 검은색 리본으로 인형 같은 외모를 자랑하며 차에서 내렸다.
호주 배우 트로이 시반과 함께 계단을 오른 제니는 출연진, 제작진과 인사를 나눴고, 중간중간 팬들을 향해 손 인사를 건넸다.
특히 팬들은 제니의 행동 하나하나에 연신 이름을 외쳤고, 커다란 스크린에 제니 얼굴이 비치자 환호성을 지르기도 했다.
한편, 드라마 '디 아이돌'은 팝 아이돌 스타와 문화 산업의 복잡한 관계를 그린 작품으로, 제니는 팝스타를 꿈꾸는 주인공 조슬린의 백업 댄서 다이안을 연기했다.
22일(현지시간) 오후 10시쯤 HBO 드라마 '디 아이돌(The Idol)' 출연 배우들이 칸 뤼미에르 극장 앞에서 열린 '제76회 칸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제니는 하얀색 원피스와 검은색 리본으로 인형 같은 외모를 자랑하며 차에서 내렸다.
호주 배우 트로이 시반과 함께 계단을 오른 제니는 출연진, 제작진과 인사를 나눴고, 중간중간 팬들을 향해 손 인사를 건넸다.
특히 팬들은 제니의 행동 하나하나에 연신 이름을 외쳤고, 커다란 스크린에 제니 얼굴이 비치자 환호성을 지르기도 했다.
한편, 드라마 '디 아이돌'은 팝 아이돌 스타와 문화 산업의 복잡한 관계를 그린 작품으로, 제니는 팝스타를 꿈꾸는 주인공 조슬린의 백업 댄서 다이안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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