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오후 서울 성동구 KT&G 상상플래닛에서 열린 고용·노동규제혁신 성과보고회에서 권기섭 고용부 차관(앞줄 왼쪽 다섯번째)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권보경 기자]
"직원 역량 향상을 위한 교육에 드는 시간이 현저하게 줄었습니다."
고용노동부가 지난 1년간 추진한 고용·노동 규제혁신을 두고 나온 평가다. 고용부는 30일 오후 서울 성동구 KT&G 상상플래닛에서 '고용·노동 규제혁신 성과보고회'를 열었다. 성과보고회에는 기업·단체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규제혁신으로 직업교육이 효율화됐다고 했다. 기존 중소기업 직업훈련은 개별 훈련과정별로 승인이 필요했다. 고용부 규제혁신 이후 연 1회 훈련계획을 제출하면 훈련 개설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이수율도 높아졌다는 것이다.
한 중소기업에서 직업 훈련을 담당하는 고모씨는 "코로나19 이후 조직 규모가 2배 이상 성장한 상황에서 행정 부담이 있었는데 완화됐다"며 "기업 내 교육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근로자들도 직업교육 변화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중소기업 특성상 본인 직무 외에도 다른 직무 근로자와 협업이 필요한 상황에서 기초 지식을 쌓을 수 있었다고 했다. 한 중소기업 영업관리직에 종사하는 근로자 구모씨는 "마케팅 강의를 통해 트렌드를 파악했고 협력이 원활해졌다"며 "출퇴근 시간에 부담없이 들을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정부는 규제개혁으로 근로자 훈련과정 선택권도 강화했다. 직무관련 훈련뿐 아니라 근로자가 원하는 다양한 분야 교육을 선택해 들을 수 있다. 구씨는 "범죄심리학이나 리더십 등 평소 관심 있던 교육과정 수강도 자유롭게 신청할 수 있어 좋았다"고 밝혔다.
고용부가 현장에 필요한 고용·노동 규제혁신을 위해 노력해 온 결과라는 평가다. 김태연 고용부 규제개혁법무담당관은 "장·차관이 직접 업종별·전문가 간담회 등 이해관계자를 만나고 강노 높은 회의를 진행한 결과"라며 "중소기업 직업훈련 인원이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획기적인 변화를 낳았다"고 설명했다.
고용부는 향후 규제혁신에 더욱 힘을 쏟겠다는 방침이다. 이날 성과보고회에 참석한 권기섭 고용부 차관은 "규제혁신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다"며 "국민 눈높이에서 불합리한 점을 세심히 살피고 해소하겠다"고 약속했다.
고용노동부가 지난 1년간 추진한 고용·노동 규제혁신을 두고 나온 평가다. 고용부는 30일 오후 서울 성동구 KT&G 상상플래닛에서 '고용·노동 규제혁신 성과보고회'를 열었다. 성과보고회에는 기업·단체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규제혁신으로 직업교육이 효율화됐다고 했다. 기존 중소기업 직업훈련은 개별 훈련과정별로 승인이 필요했다. 고용부 규제혁신 이후 연 1회 훈련계획을 제출하면 훈련 개설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이수율도 높아졌다는 것이다.
한 중소기업에서 직업 훈련을 담당하는 고모씨는 "코로나19 이후 조직 규모가 2배 이상 성장한 상황에서 행정 부담이 있었는데 완화됐다"며 "기업 내 교육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정부는 규제개혁으로 근로자 훈련과정 선택권도 강화했다. 직무관련 훈련뿐 아니라 근로자가 원하는 다양한 분야 교육을 선택해 들을 수 있다. 구씨는 "범죄심리학이나 리더십 등 평소 관심 있던 교육과정 수강도 자유롭게 신청할 수 있어 좋았다"고 밝혔다.
고용부가 현장에 필요한 고용·노동 규제혁신을 위해 노력해 온 결과라는 평가다. 김태연 고용부 규제개혁법무담당관은 "장·차관이 직접 업종별·전문가 간담회 등 이해관계자를 만나고 강노 높은 회의를 진행한 결과"라며 "중소기업 직업훈련 인원이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획기적인 변화를 낳았다"고 설명했다.
고용부는 향후 규제혁신에 더욱 힘을 쏟겠다는 방침이다. 이날 성과보고회에 참석한 권기섭 고용부 차관은 "규제혁신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다"며 "국민 눈높이에서 불합리한 점을 세심히 살피고 해소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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