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강원 그린바이오 산업발전 협의회 워크숍 개최

  • 강원특별자치도 그린바이오산업 혁신 거점조성 위한

[사진=강원도]

강원특별자치도는 6월 23일 서울대 평창캠퍼스에서 '강원 그린바이오 산업발전 협의회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4월 25일 발족한 '강원 그린바이오 산업발전 협의회' 위원과 전문가들이 중앙부처의 그린바이오 산업 동향과 현장중심의 규제개선 과제 및 협력사업 발굴, 우수사례 등을 공유하기 위해 개최한다.

서울대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 임정빈 원장이 ‘농업농촌을 둘러싼 메가트렌드와 발전전략’, 유대열 농림축산식품부 서기관이 ‘정부의 그린바이오 산업정책방향’, 한국농촌경제연구원 김용렬 선임연구위원이 ‘바이오 소재 농업 활성화 방안’을 강의하고 고추냉이로 농생명 벤처기업에 도전하는 '흥' 농업법인 차대로 대표의 스마트팜에서 그린바이오 산업 규제개선과 애로사항에 대해 간담회를 갖는다.

김명선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는 “강원특별자치도를 그린바이오 기업하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산업 동향을 모니터링하고 현장 중심의 규제개선과 협력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국내 전담여행사 지정서 수여 및 간담회 개최

[사진=강원도]

강원특별자치도는 도청(백창석 문화관광국장 주재)에서 양양국제공항 단체관광객 무사증입국 허가제도 시행에 따라 선정된 국내 전담여행사 22개사에 대해 지정서를 수여하고 공항 활성화와 해외관광객 유치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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