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대한민국 지방의회·지방행정 박람회 참가

  • 7~9일 대전컨벤션센터서 전시관 운영 및 의정역량 강화 위한 전문가 특강 참석

지방의회 박람회사진충남도의회
대한민국 지방의회·지방행정 박람회 참가[사진=충남도의회]

충남도의회는 ‘대한민국 지방의회·지방행정 박람회’에 참가해 도의회 역할과 활동을 소개하고, 의정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가 특강에 참여했다.
 
대한민국 지방의회·지방행정 박람회는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지방의회 의정활동과 우수정책을 알리는 홍보박람회로 7일부터 9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도의회는 전시관 운영 및 참관을 통해 주민자치 실현과 지방분권 강화를 위한 의정활동을 홍보하고, 타 시도의회 및 지방자치단체와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또한 박람회에서는 7~8일 양일간 △국내외 지방자치 비교 △미디어 스피치 △지방소멸 대응 △행정사무감사 기법 △예산안 심사 기법 △의원을 위한 SNS 홍보전략 등에 대한 특강이 진행됐으며, 충남도의회 의원들과 직원들은 의정활동 역량 강화를 위해 특강에 참석했다.
 
한편 이번 박람회에서는 충남·인천·강원·경남·전남 5개 시·도가 뜻을 모아 추진하고 있는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등 지역 간 경계를 넘어선 정책이슈에 대한 홍보를 펼쳐 주목받았다.

충남도의회 관계자는 “주민자치 실현과 지방분권 완성을 위한 지방의회의 역할과 노력을 알리기 위해 박람회에 참가했다”며 “앞으로도 다른 지방의회, 지방자치단체와 정보 공유를 강화해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제안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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