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시에 따르면, 올해 31회를 맞는 의왕시 시민대상은 시민화합과 시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한 유공 시민에게 수여하는 의왕시 최고권위의 상이다.
수상 분야는 사회봉사, 효행, 문화예술, 체육, 교육․환경․보건, 지역발전 등 6개다.
자격요건은 관내 계속해서 5년 이상 거주하고 있거나, 의왕시에 소재한 직장에서 계속해서 5년 이상 근무하고 있는 시민으로 각 분야에 뚜렷한 공적이 있어야 한다.
한편 김성제 시장은 “시민대상은 의왕시 최고권위의 명예로운 상인 만큼 전 시민이 공감하고 존경할 수 있는 공로자를 선정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추천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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