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전북도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전날인 5일까지 외국인 82명, 내국인 10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중 10명은 귀가 조치됐으며, 79명은 생활시설에 입소했다.
잼버리 야영장 내 코로나19 확진자수는 7월 29일부터 31일 2명, 8월 1일 3명, 2일 10명, 3일 13명에 불과했다가, 4일과 5일에 각각 42명, 22명으로 급격히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