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신약은 지난 2016년부터 SK바이오사이언스와 스카이셀플루 4가에 대한 공동판매 협약을 체결하고 피부과, 비뇨기과, 성형외과 등 전문병의원을 대상 영업과 마케팅을 담당해 왔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최근 2년여간 코로나19 백신 공급을 위해 스카이셀플루 4가의 생산을 중단했다.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와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로 독감 발병률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돼 스카이셀플루 4가의 생산을 재개했다.
JW신약 관계자는 “독감 발병률이 급증하는 10월경에 맞춰 백신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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