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크론의 알러지케어 기능성 침구 브랜드 ‘세사(SESA)’와 ‘세사리빙(SESA Living)’이 기능성과 디자인 가치를 높인 FW(가을·겨울) 신상품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세사·세사리빙 FW 시즌 침구 신제품은 시각적으로 간결한 느낌의 패턴 디자인에 기능성 소재를 결합해 세련미와 실용성을 동시에 담았다. 기존 회색 등 차분한 색상 외에도 크림옐로우, 골드베이지 등 밝고 온화한 색감을 다채롭게 적용해 개인 취향과 공간에 맞춘 다양한 홈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기능성 면에서는 초극세사를 고밀도로 직조한 알러지케어 기능성 소재 ‘웰로쉬’ 원단을 사용, 침구 속 집먼지진드기나 먼지 등의 유해물질 발생을 억제했다.
△익스클루시브 △모던 △네오클래식 등 디자인 콘셉트별로 감각적인 제품 외형과 더불어 천연 항균 원단 ‘웰로쉬 메디’를 비롯한 각종 기능성 소재까지 확인할 수 있다.
세사리빙 모던 라인 ‘하이브’는 잔잔한 가로 스트라이프에 부드럽고 따뜻한 색감의 크림옐로우를 조합해 포근한 느낌을 선사한다. 기호에 따라 뒷면 파스텔톤 브라운 컬러로 바꿔가며 사용할 수 있도록 지퍼 라인이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콘솔지퍼(숨은 지퍼)를 적용해 실용성도 높였다.
하운드는 앞서 진행된 세사리빙 품평회에서 전국 200여곳 대리점주로부터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제품이다. 계절감을 살린 모노톤 그레이 컬러를 베이스로 잔잔한 하운드투스 패턴(두 가지 색상이 교차하는 무늬)을 조합해 도시적이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백화점 입점 브랜드 세사의 ‘인텐스’는 앞면에 도회적인 회색 줄무늬 패턴을, 뒷면에는 수위 조절된 차콜 컬러를 매치해 절제된 고급스러움을 선사한다.
이불과 베개 측면에는 선명한 블랙 컬러의 직선으로 차별화 포인트를 넣어 완성도를 높였다. 이불커버 충전재는 보온소재인 3M 신슐레이트가 사용됐으며, 다운필이나 구스다운 등을 충전재로 사용한 차렵이불 형태로도 출시됐다.
이외에도 톤온톤 골드 컬러와 퓨전 한실 디자인을 차용한 예단이불 ‘쟈도르’, 호텔식 침구 스타일의 화이트 침구 ‘리엘’ 등 다양한 시즌 침구가 준비됐다.
추석을 맞아 세사리빙은 9월 한 달간 전국 대리점에서 추석 감사선물전을 진행한다. 헝가리 구스차렵이불, 다운필 침구세트 등 간절기 인기상품을 할인 판매한다.세사도 오는 9월 1일부터 10일까지 전국 50여개 백화점 세사 입점 매장에서 블랙페스타 할인전을 통해 다양한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