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학교에서 위급 상황 발생 시 학생들의 위기 대처 능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으며, 교육 기자재를 이용한 체험 중심의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했다.
한편 나성수 서장은 “학생들의 응급처치 능력은 안전사고 초기 대응에 매우 중요하고 도움이 된다”며 “유사시 빠른 119신고와 더불어 오늘 배운 응급처치법을 시행해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많은 노력과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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