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레슬링협회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에게 3000만원, 은메달리스트에게 10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겠다고 20일 밝혔다.
협회는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대표팀 선수들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포상금을 약속했다"라며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레슬링 대표팀은 19일 충북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결단식을 열어 선전을 다짐했다.
이날 결단식엔 한명우(1988년 서울 올림픽), 박장순, 안한봉(이상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정지현(2004년 아테네 올림픽) 등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들이 참석해 후배들을 응원했다.
유배희 레슬링 대표팀 감독은 "국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좋은 성적을 내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대표팀은 30일 대회가 열리는 항저우에 입성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 레슬링 종목은 10월 4일 시작한다.
협회는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대표팀 선수들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포상금을 약속했다"라며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레슬링 대표팀은 19일 충북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결단식을 열어 선전을 다짐했다.
이날 결단식엔 한명우(1988년 서울 올림픽), 박장순, 안한봉(이상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정지현(2004년 아테네 올림픽) 등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들이 참석해 후배들을 응원했다.
대표팀은 30일 대회가 열리는 항저우에 입성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 레슬링 종목은 10월 4일 시작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