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 중개사 '그린북 에이전시'는 '저주토끼'(영제: Cursed Bunny)가 최종 후보(숏리스트) 5권 중 한 권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저주토끼는 최종 후보 중 유일한 아시아권 작품이다.
전미도서상은 내셔널 북 재단이 운영하는 미국의 권위 있는 문학상으로, 소설과 비문학, 시, 번역문학, 청소년문학 등 5개 부문에서 시상한다.
최종 수상작은 오는 11월15일 발표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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