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올림픽 스포츠센터 테니스 코트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소프트테니스 남자 단체전 준결승에서 윤형욱이 일본 우에마츠 도시키를 상대로 경기를 펼치며 서브를 넣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형욱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소프트테니스 남자 단식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윤형욱은 7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소프트테니스 남자 단식 4강전에서 대만의 장여우쑹에게 접전 끝에 3-4로 졌다. 앞서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얻은 윤형욱은 단식에서도 동메달을 획득하며 대회를 마쳤다. 소프트테니스는 4강에서 패한 선수에게 별도의 3-4위전 없이 동메달을 수여한다. 관련기사문혜경, 소프트테니스 여자 단식 결승 진출…은메달 확보 한국은 2010년 광저우에서 이요한, 2014년 인천에서 김형준,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에서 김진웅이 소프트테니스 남자 단식 3회 연속 금메달을 차지했다. #소프트테니스 #윤형욱 #항저우AG 좋아요0 나빠요0 한성주 기자hsj@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