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조사 전문기업인 엠브레인 그룹이 마케팅 컨설팅에서 20년 노하우를 가진 앨리스나인과 손을 잡고 법인 마인드 매그넛을 설립했다고 5일 밝혔다.
170만 패널을 바탕으로 국내 소비자의 온오프라인 소비 행태를 분석할 수 있는 딥데이터를 구축해온 엠브레인 그룹은 2000년 이후 국내 많은 기업과 브랜드 마케팅 전략을 세운 앨리스나인과 함께 광고 사업 영역 진출에 나선다.
엠브레인그룹과 앨리스나인의 합작 법인인 마인드 매그넛은 데이터 분석에서부터 전략 기획,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퍼포먼스의 실행까지의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업계에서 분야를 막론한 솔루션이 가능한 기업이 강세인 만큼 향후 성과에 주목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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