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자산운용은 5일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최창희 삼성생명 전략투자사업부장 상무가 부사장직으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최 신임 부사장은 지난 1971년생으로 홍익대 경제학과, 한양대 경영전문대학원(MBA)를 졸업했다. 지난 2020년 삼성생명 재무심사팀장을 거쳐 지난해 자산운용전략팀장, 전략투자사업부장 상무를 역임했다.
신재광 삼성자산운용 멀티에셋운용본부장은 상무로 내부 승진했다. 신 상무는 1975년생으로 고려대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2011년부터 삼성생명 런던투자법인 책임, 삼성자산운용 펀드전략팀장팀장 등을 지냈다.
승진인사는 아래와 같다.
◇부사장
△최창희
◇상무
△신재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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