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크리드, 마케팅대행 사업 성장 위한 '빅데이터 마케팅 자동화 솔루션'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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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23-12-1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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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크리드]
인크리드(INCLEAD)가 2024년 빅데이터 마케팅 자동화 솔루션 출시와 함께 마케팅 대행사업부 성장을 더욱 가속화하겠다고 11일 밝혔다.

인크리드가 개발 중인 솔루션은 기업의 아이템, 매출규모, 목표매출, 타겟시장 등 기본 정보와 몇 가지 마케팅 데이터를 입력하면, 시장 및 마케팅 관련 빅데이터와 기존 인크리드의 마케팅 방법론이 반영된 AI 솔루션을 통해 시장성, 채널별 예산 분배, 광고 방안 등 최적의 마케팅 방향을 제시한다. 인크리드는 관련 특허를 2023년 2월에 출원했다.

인크리드 마케팅대행 사업부는 2023년 브랜드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확장하면서 탁월한 성과를 내고 있다.

인크리드 마케팅대행 사업부는 철저한 시장분석을 통해 날카로운 가설을 만들고 빠르게 피봇 과정을 거쳐 투입 비용 대비 수익이 나오는 구조를 만들어 낸다. 가장 먼저 기업의 임원진 및 담당실무진과 미팅을 통해 기업현황 및 아이템을 분석하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마케팅 전략을 도출한다. 기업의 비즈니스 개선과 전방위 마케팅을 통해 그 어떤 마케팅 업체보다 빠르게 성장시키며, 반드시 이익을 만들어낸다. 제품이나 서비스의 매출 성과를 극대화하며 성과를 증명해내고 고객사의 성장을 책임진다.

인크리드 관계자는 "좋은 아이템을 가졌으나 세상에 빛을 보지 못하고 사라지는 브랜드가 일년에도 수천개에 달한다. 법, 기술, 재무, 디자인 분야와 마찬가지로 마케팅도 단기간 내에 학습할 수 없는 전문 영역이다. 기업 대표, 임원 및 담당자들의 마케팅 이해도를 높이고 서로 윈윈해나갈 수 있는 관계를 만드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이다. 2024년에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들을 더욱 적극적으로 발굴해 육성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Inclead(인크리드)는 Increase(증가시키다)와 Lead(이끌다)의 합성어로 '브랜드의 성장을 이끌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가치 있는 아이템을 지닌 숨은 보석 같은 기업들을 발굴해 더 큰 성공으로 이끄는 것이 자사의 사념이다. 내년도에 출시할 빅데이터 자동화 솔루션을 도입하면 현재보다 세배에서 다섯배 많은 기업들의 성장을 도울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한편, 인크리드는 매출 수백억대 브랜드를 다수 성공시킨 경험이 있는 국내 마케팅 전문가들이 모여서 만든 회사이다. 전문경영지식 및 오랜 마케팅 노하우를 바탕으로 2021년 8월 설립 이후 매년 평균 700% 이상 성장세를 보이고 있고 올해 매출 1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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