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신문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 지성들을 모시고 2024년을 전망하는 '2024 미래 전망 4대 대학 총장 포럼'을 개최합니다. '혼돈과 위기의 2024, 대한민국 지성에게 미래를 묻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는 서울대·고려대·연세대·카이스트 등 한국을 대표하는 4대 대학 총장들이 연사로 참여해 깊고 넓은 식견으로 대혼란이 예상되는 2024년을 대비할 명확한 해법을 제시합니다.
국내 최고 헌법학자인 성낙인 전 서울대 총장과 경영·경제 분야의 높은 스승으로 인정받는 어윤대 전 고려대 총장, 국제 경제 최고 전문가인 정갑영 전 연세대 총장이 기조 좌담을 합니다. 미래 과학기술 발전과 전망은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이 '한국 ABC(Ai, Bigdata, Cloud) 정책의 방향성'을 주제로 강연합니다.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장기화로 세계적인 경기 침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불안정한 국제 유가가 물가를 흔들어 금융시장의 변동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한국에선 국회의원 선거를, 미국에선 대통령 선거를 치릅니다. 전문가들은 2024년이 매우 혼란스러운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번 포럼은 혼란이 예상되는 2024년을 앞두고 대한민국이 직면한 위기를 진단하고, 위기를 기회 삼아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한 해법과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 바랍니다.
■주제 : 혼돈과 위기의 2024, 대한민국 지성에게 미래를 묻다!
■장소 : 리버사이드 호텔 5층 그랜드홀
■주최 : 아주경제
■문의 : 아주경제 포럼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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