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산업무 종합평가는 경상북도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축산업 육성시책 운영 효율성 향상 등을 위해 국·도비 예산 집행실적, 공모사업 선정, 신규사업 발굴, 축산분야 평가지표 등 5개 분야 15개 항목에 걸쳐 축산업무 전반에 대해 평가했다.
영천시는 한육우, 양돈을 포함한 1,700여 농가가 축산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축산악취 개선사업, 축산분야 ICT융복합사업, 축사시설 현대화사업 등 다양한 시책을 발굴해 추진하고 있다.
한편, 2023년 시·군 가축방역 평가에서도 영천시가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 가축전염병의 차단 방역에도 총력을 다하고 있음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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