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포토] 송민규·곽민선 파리 데이트?...'7살차' 연상연하 커플 탄생하나

송민규(왼쪽)와 곽민선이 열애설이 불거졌다. [사진=송민규, 곽민선 SNS]

축구 선수 송민규(24)와 곽민선 아나운서(31)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26일 곽민선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개인 사생활이라서 확인이 어렵다"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곽민선은 지난 2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프랑스 파리 에펠탑을 배경으로 사진을 게재했다. 같은 날 송민규 역시 같은 장소에서 촬영한 사진을 올렸다.

같은 장소에서 두 사람의 사진이 같은 날 올라오자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열애 의혹을 제기했다.

한편 송민규는 K리그 전북 현대 소속으로 올 시즌 30경기에 나서 7득점 3도움을 기록했다. 지난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같은 해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하기도 했다.

곽민선은  피파온라인4 아나운서로 활동하며 '피파 여신'으로 불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