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근 경기 안산시장이 지난 19일 상권활성화와 관련, "소상공인은 대한민국 경제의 뿌리다. 소상공인 여러분이 잘돼야 시장경제가 잘 작동하는 것"이라고 치켜 세웠다.
이날 이 시장은 "소상공인연합회와 신년 간담회를 갖고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상호협력을 이어간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안산시 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2016년에 설립해 현재 관내 370여 명의 회원이 가입돼 있으며, 소상공인의 권익을 대변하고 자생력과 경제적 강화를 도모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이 시장은 “앞으로 성공적인 상권활성화재단 출범을 통해 연속성 있는 정책 구현으로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나아가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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