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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군포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1/31/20240131104509734877.jpg)
하은호 경기 군포시장이 30일 미래도시지원센터 개소와 관련, "정부의 주거개선 지원의지를 살려 현장에서 실현되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이날 하 시장은 "5개 신도시 중 최초로 미래도시지원센터 개소식을 열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하 시장은 노후도시정비특별법을 전국 최초로 주장하고 취임 1호 결재로 주거환경개선지원팀과 주거지원센터를 만들었다고 귀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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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군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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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판식을 마치고 4층 미래도시지원센터를 둘러 본 박상우 장관은 공간을 마련해 준 군포시에 거듭 감사인사를 표했다.
박 장관은 "10일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주택공급확대방안' 발표 첫 걸음이 미래도시지원센터"라며, "LH가 상주하며 센터가 정비사업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정책 방안을 계속 모색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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