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은호 군포시장 "정부 주거개선 의지 살려 현장에서 실현되도록 할 것"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군포=박재천 기자
입력 2024-01-31 10:5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미래도시지원센터 1호 군포에 개소

  • 5개 신도시 최초 군포서 국토부장관, LH대표 현판식 가져

사진군포시
[사진=군포시]

하은호 경기 군포시장이 30일 미래도시지원센터 개소와 관련, "정부의 주거개선 지원의지를 살려 현장에서 실현되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이날 하 시장은 "5개 신도시 중 최초로 미래도시지원센터 개소식을 열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하 시장은 노후도시정비특별법을 전국 최초로 주장하고 취임 1호 결재로 주거환경개선지원팀과 주거지원센터를 만들었다고 귀띔한다.

 
사진군포시
[사진=군포시]
 
이날 열린 개소식에는 하은호 시장과 박상우 국토교통부장관, 이한준 LH 사장, 김용석 산본 총괄기획가, 국토부 도시정비준비단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현판식을 마치고 4층 미래도시지원센터를 둘러 본 박상우 장관은 공간을 마련해 준 군포시에 거듭 감사인사를 표했다.
 
박 장관은 "10일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주택공급확대방안' 발표 첫 걸음이 미래도시지원센터"라며, "LH가 상주하며 센터가 정비사업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정책 방안을 계속 모색해 나갈 방침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