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가 2일 2024시즌 FC안양 연간회원권을 구매하고, 현장 중심 의정활동도 펼치는 등 갑진년 새해를 맞아 동분서주하고 있다.
이날 시의회에 따르면, 총무경제위는 FC안양 소관 상임위원회로, 매년 FC안양 연간회원권을 직접 구입하고 전지훈련장을 찾아가 격려하는 등 꾸준히 안양시민프로축구단을 응원하고 있다.
이어 제290회 임시회 기간 안양동 소재의 ‘댕리단길’도 방문해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도 펼쳤다.
골목형상점가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 상 일정 수준으로 밀집해 있는 구역이다.
한편 박준모 위원장은 “전통시장과 상점가 지원 대상을 확대해 더 많은 소상공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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