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파묘'는 이날 오전 누적 관객수 300만명을 넘어섰다. 총 누적 관객수는 309만4496명이다.
지난해 최고 흥행작인 '서울의 봄'보다 3일 빠른 속도다. 신작 공세에도 불구하고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흥행 레이스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3월 1일부터 주말 동안 진행되는 개봉 2주차 부산, 대구 무대인사까지 매진 행렬을 기록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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