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목포의 한 공사 현장에서 타워크레인이 바람에 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2일 오전 11시 40분쯤 전남 목포시 상동의 한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에서 타워크레인이 휘어졌다. 이 사고로 일부 구조물이 지상으로 떨어지면서 지상에 있던 차량 1대가 파손됐다. 다행히 사고 현장 주변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날 사고 지역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상태였다. 관련기사해상 부유물 감김사고 연평균 392건…해수부, 현황지도 배포한다송파구 잠실동서 크레인 전도 사고 발생…"강일ic와 잠실역 방향 진입구간" 경찰·소방 관계자들은 해당 크레인을 철거할 예정이다. #공사사고 #크레인 #타워크레인 좋아요0 나빠요0 전기연 기자kiyeoun01@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