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아이들 건강하게 자라나도록 공보육의 질 향상 시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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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박재천 기자
입력 2024-03-31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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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호 경기 안양시장이 29일 국공립어린이집 개원과 관련, "지역사회 보물인 아이들이 웃음을 잃지않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공보육의 질을 향상시키고 환경도 개선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오전 최 시장은 43번째 국공립어린이집인 '평촌센텀퍼스트어린이집' 개원식에 참석해 어린이집의 안전·급식시설 등을 꼼꼼히 둘러본 뒤,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최 시장은 평촌센텀퍼스트어린이집에서 원아 부모와 지역주민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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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3번째 국공립어린이집 개원

  • 호계동 평촌센텀퍼스트어린이집…총 8개 반 정원 51명

사진안양시
[사진=안양시]


최대호 경기 안양시장이 29일 국공립어린이집 개원과 관련, "지역사회 보물인 아이들이 웃음을 잃지않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공보육의 질을 향상시키고 환경도 개선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오전 최 시장은 43번째 국공립어린이집인 '평촌센텀퍼스트어린이집' 개원식에 참석해 어린이집의 안전·급식시설 등을 꼼꼼히 둘러본 뒤,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최 시장은 평촌센텀퍼스트어린이집에서 원아 부모와 지역주민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식을 가졌다.

평촌센텀퍼스트어린이집은 호계1동 덕현지구 재개발로 조성된 단지 내 위치하고 있으며, 2023년 12월부터 2024년 2월까지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했다고 최 시장은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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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양시]
 

어린이집은 0~3세아 대상 장애통합반(3명)을 포함한 8개 반을 운영, 정원은 51명으로, 현재 48명의 아이들이 입학해 보육·교육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있다.

최대호 시장은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보육환경 개선을 위한 방안을 계속 모색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안양시 어린이집은 모두 322곳(2024. 3월 기준)이며, 이중 국공립어린이집은 43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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