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민주주의가 선출된 권력에 의해 퇴보하고 있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수원=강대웅 기자
입력 2024-04-01 22:46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우리 후손들에게 실질적인 자유와 민주주의 그리고 번영된 조국을 물려주는데 다 함께 힘을 모으자"고 역설했다.

    김 지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안성시와 경기도가 앞장서겠다"며 '안성 4.1만세 항쟁' 105주년을 맞아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36년의 일제강점기 동안 2일간의 해방을 이룬 곳을 아십니까?

  • 글자크기 설정
  • 김 지사, 자신의 SNS 통해 "번영된 조국 물려주는데 다 함께 힘 모으자"

  • 안성 4.1만세 항쟁은 백성이 주인인 나라를 만들기 위함이었을 것

사진김동연 지사 SNS 캡처
[사진=김동연 지사 SNS 캡처]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우리 후손들에게 실질적인 자유와 민주주의 그리고 번영된 조국을 물려주는데 다 함께 힘을 모으자"고 역설했다.

김 지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안성시와 경기도가 앞장서겠다"며 '안성 4.1만세 항쟁' 105주년을 맞아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36년의 일제강점기 동안 2일간의 해방을 이룬 곳을 아십니까? 바로 안성이다"라고 정리했다.

김 지사는 이어 “안성 4.1만세 항쟁은 전국 3대 실력항쟁에 꼽힐 만큼 격렬한 항거였다"면서 “오늘은 '안성 4.1만세 항쟁' 105주년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우리의 조상과 선열들은 대한민국이 어떤 나라가 되기를 원하셨을까요?"라며 “자유와 번영, 백성이 주인인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 아니었겠느냐"고 반문했다.

김 지사는 “지금 우리의 모습은 어떻습니까?"라며 “실질적인 자유는 보장되고 있습니까? 민주주의는 선출된 권력에 의해서 퇴보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경제와 민생은 지금 어떻습니까?"라며 경기도가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