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강원본부, '동해지역 아동들과 함께하는 해피트레인 기차여행'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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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이동원 기자
입력 2024-04-02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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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철도 강원본부는 KTX 개통 20주년을 맞이하여 '동해지역 아동들과 함께하는 행복 가득 해피트레인 기차여행'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동해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은 KTX-이음을 이용하여 동해역에서 둔내역까지 이동한 뒤, 국립횡성숲체원에서 숲 속 미션레이스, 나무블록을 활용한 팀워크 카프라 등 다양한 활동을 즐겼다.

    이동기 한국철도 강원본부장은 "KTX 개통 20주년을 맞이하여 소외된 아동들에게 기차여행 등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에 소외된 교통약자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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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X 개통 2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지역아동에게 열차 이용 기회 제공해

2일 국립 횡성 숲체원에서 해피트레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사진한국철도 강원본부
2일 국립 횡성 숲체원에서 해피트레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사진=한국철도 강원본부]
한국철도 강원본부는 KTX 개통 20주년을 맞이하여 '동해지역 아동들과 함께하는 행복 가득 해피트레인 기차여행'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해피트레인은 철도 인프라를 활용하여 여행의 기회가 적은 교통약자들을 대상으로 기차 여행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날 동해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은 KTX-이음을 이용하여 동해역에서 둔내역까지 이동한 뒤, 국립횡성숲체원에서 숲 속 미션레이스, 나무블록을 활용한 팀워크 카프라 등 다양한 활동을 즐겼다.
 
이동기 한국철도 강원본부장은 "KTX 개통 20주년을 맞이하여 소외된 아동들에게 기차여행 등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에 소외된 교통약자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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