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인 4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3일 기상청은 "내일(4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릴 것으로 전망됐다. 중부 지방에는 구름이 많이 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오전부터 밤사이 충남권 남부내륙과 전라권 내륙, 경남 서부 내륙에서 비가 내리며, 충북 남부와 제주도에서도 0.1㎜의 빗방울이 떨어진다"고 덧붙였다.
내일 주요 지역 아침 최저 기온으로는 △서울 10도 △수원 9도 △인천 10도 △부산 11도 △대구 10도 △광주 13도 △대전 10도 △강릉 7도 △제주 13도로 관측됐으며,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0도 △수원 20도 △인천 19도 △부산 16도 △대구 16도 △광주 19도 △대전 19도 △강릉 14도 △제주 17도로 예상됐다.
전국 미세먼지는 '보통' 수준이며 초미세먼지도 '보통'인 인천 지역을 제외하고 대부분 '좋음' 수준을 나타내겠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