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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비보베어풋]](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4/22/20240422150915674606.jpg)
호카(HOKA)를 핵심으로 러닝과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전개하는 ㈜조이웍스가 영국 베어풋 브랜드 ‘비보베어풋(Vivobarefoot)’을 한국에 론칭했다.
22일 비보베어풋에 따르면 한국 공식 론칭에 맞춰 시그니처 모델 '프리머스 라이트 III', 데드리프트와 웨이트 트레이닝에 적합한 '모투스 스트렝스', 아웃도어 활동 시 유용한 '트래커 포레스트' 등을 선보인다.
비보베어풋은 한국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오픈 예정을 앞둔 팝업스토어 와 오프라인 모노숍에서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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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비보베어풋은 지난 2012년 영국 신발 브랜드 클락스(Clark’s) 가문의 후손 갤러해드(Galahad Clark)와 애셔(Asher Clark)가 설립한 브랜드다. 매년 전 세계적으로 약 240억 켤레의 신발이 만들어지지만, 버려지는 신발 중 20%만이 재활용되거나 재사용되는 점에 주목해 퇴비화 할 수 있는 신발 개발에 연구와 투자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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