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업무협약식에는 경상원 김경호 원장 직무대행과 김광모 대외협력관, 경기콘텐츠진흥원 탁용석 원장, 김창주 남부권역 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자리한 가운데 상호 업무협약이 진행됐다.
협약 주요 내용으로는 △경기 지역자원 활용 콘텐츠 제작 지원 등 사업운영 협력 △도내 콘텐츠 창작자 및 소상공인 연계 지원체계 구축 협업 △지원사업 및 콘텐츠 제작물 배포 등 홍보 협조 △도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타 사업 협력 등이 포함됐다.
경기콘텐츠진흥원은 경상원이 추천한 지역 우수 골목상권,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중 20개 팀을 선발해 콘텐츠 제작사와의 상호 매칭을 통해 숏폼, 인스타튠 등 창의적인 콘텐츠를 제작하고 연말 성과전시회를 통해 소상공인 지원과 상권 활성화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경상원 김경호 원장 직무대행은 “경상원은 올해 도내 소상공인 및 상권 대상 실질적 홍보 강화를 위해 ‘소셜미디어 홍보단 운영’이라는 신규사업을 추진 중”이며 “이번 업무협약으로 소상공인 및 상권의 우수 협력 모델을 구축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어 그 의의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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