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농식품회사들 방콕 식품박람회 참가 수출길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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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박승호 기자
입력 2024-06-04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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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의 농식품회사들이 태국 방콕에서 열린 '타이펙스 식품박람회'에 참가해 수출길을 텄다.

    '타이펙스 식품 박람회(THAIFEX-ANUGA ASIA)'는 지난 1일까지 5일간 40여 개국 3000여 개 회사가 참여했다.

    동남아 국가에서 열리는 최대 규모 전문 기업 간 거래(B2B)중심의 국제식품박람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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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열린 타이펙스 국제식품박람회에서 전남 식품회사들이 수출상담을 하고 협약을 맺었다사진전라남도
태국에서 열린 타이펙스 국제식품박람회에서 전남 식품회사들이 수출상담을 하고 협약을 맺었다.[사진=전라남도]


전남의 농식품회사들이 태국 방콕에서 열린 ‘타이펙스 식품박람회’에 참가해 수출길을 텄다.
 
이들 회사는 동남아 시장으로 진출하려는 한국제다영농조합법인과 주식회사 제이에스코리아, 주식회사 아라움, 대륙식품 주식회사다.
 
‘타이펙스 식품 박람회(THAIFEX-ANUGA ASIA)’는 지난 1일까지 5일간 40여 개국 3000여 개 회사가 참여했다.
 
동남아 국가에서 열리는 최대 규모 전문 기업 간 거래(B2B)중심의 국제식품박람회다. 세계 3대 식품박람회 가운데 하나다.
 
5월 30일까지 3일 동안은 전문 바이어를 위한 무역상담 박람회가 열렸고 이어 1일까지 이틀 동안 일반인이 방문하는 소비자 박람회로 치러졌다.
 
전남의 기업들은 79건의 수출 상담을 통해 302만 6000 달러의 상담 실적을 올렸다.
 
또 녹차와 그린티 믹스를 수출하는 한국제다영농조합법인은 7000 달러의 업무협약(MOU)을 맺어 앞으로 성과가 기대된다.
 
전남도는 지역 4개 기업들에게 부스 임차료와 기본장치비, 운송 통관비, 통역비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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