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공단, ADB와 '아시아 클린에너지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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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입력 2024-06-04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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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에너지공단은 오는 7일까지 필리핀 마닐라의 아시아개발은행(ADB) 본사에서 ADB와 공동으로 '아시아 클린에너지 포럼(ACEF)'을 개최한다.

    이들은 농촌의 에너지 전환을 위한 협력 모델과 파리협정 6조 이행을 위한 국제기구의 역할, 캄보디아 공적개발원조(ODA) 협력 프로젝트 사례, 그린 수소를 활용한 탄소저감기술 등을 주제로 발표한다.

    신부남 공단 기후대응이사는 환영사를 통해 "공단은 아시아 지역의 청정에너지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각 국의 여건에 맞는 ODA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라며 "이번 포럼을 통해 청정에너지 전환의 우수 사례와 전략을 공유하는 협력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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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정에너지 역동적 협력 주제 심층 워크숍 주최

신후남 한국에너지공단 기후대응이사가 아시아 클린에너지 포럼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한국에너지공단
신부남 한국에너지공단 기후대응이사가 아시아 클린에너지 포럼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한국에너지공단]
한국에너지공단은 오는 7일까지 필리핀 마닐라의 아시아개발은행(ADB) 본사에서 ADB와 공동으로 '아시아 클린에너지 포럼(ACEF)'을 개최한다.

4일 공단에 따르면 이번 포럼은 '청정에너지 전환 가속화와 에너지 안보·접근성 확보'를 주제로 개최된다. 개막식을 시작으로 △재생에너지 △에너지효율 △계통 △그린 수소를 주제로 한 4개 세션과 심층 워크숍이 진행된다.

공단은 5일(현지시간)에 '청정에너지의 역동적 협력 : 민·관 국제기구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심층 워크숍을 주최한다. 또 올해 9월 개최 예정인 '기후산업국제박람회'와 한국의 국제감축사업 홍보를 위한 부스도 운영한다.

이번 포럼에는 국내 기업들도 참여한다. 이들은 농촌의 에너지 전환을 위한 협력 모델과 파리협정 6조 이행을 위한 국제기구의 역할, 캄보디아 공적개발원조(ODA) 협력 프로젝트 사례, 그린 수소를 활용한 탄소저감기술 등을 주제로 발표한다.

신부남 공단 기후대응이사는 환영사를 통해 "공단은 아시아 지역의 청정에너지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각 국의 여건에 맞는 ODA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라며 "이번 포럼을 통해 청정에너지 전환의 우수 사례와 전략을 공유하는 협력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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