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인 1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낮 최고기온이 34도까지 오르는 무더위가 이어진다. 아침 최저기온은 16∼24도, 낮 최고기온은 26∼34도로 예보됐다.
특히 경상권을 중심으로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오르겠다. 그밖의 대부분 지역에서는 31도 이상으로 예상된다.
폭염영향예보를 참고해 건강관리에 유의하는 것이 좋겠다. 영유아, 노약자, 만성질환자는 야외활동 시간을 줄이고 축산농가에서는 온도 조절에 보다 주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 0.5∼1.5m, 남해 0.5∼1.0m로 예상된다.
당분간 대부분 해상에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섬 지역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낮 최고기온이 34도까지 오르는 무더위가 이어진다. 아침 최저기온은 16∼24도, 낮 최고기온은 26∼34도로 예보됐다.
특히 경상권을 중심으로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오르겠다. 그밖의 대부분 지역에서는 31도 이상으로 예상된다.
폭염영향예보를 참고해 건강관리에 유의하는 것이 좋겠다. 영유아, 노약자, 만성질환자는 야외활동 시간을 줄이고 축산농가에서는 온도 조절에 보다 주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 0.5∼1.5m, 남해 0.5∼1.0m로 예상된다.
당분간 대부분 해상에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섬 지역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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