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라이프, DGB생명에서 사명 변경…"변액보험 명가로 거듭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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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영 기자
입력 2024-06-20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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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라이프(옛 DGB생명)는 시중금융그룹으로의 출발에 맞춰 DGB생명에서 iM라이프로의 사명 변경을 공식 발표했다고 20일 밝혔다.

    iM라이프는 이번 사명 변경을 시작으로 브랜드 인지도 확대를 통해 매출기반 활동에 주력하고, 변액보험 시장 입지를 더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나아가 iM라이프는 △신상품에 대한 전문성 강화 △선제적 고객 니즈 파악 △고객 수익률 제고 집중 등을 통해 오는 2026년까지 변액보험 자산을 2조원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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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GB금융, iM뱅크 시중은행 전환 맞춰 계열사 사명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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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iM라이프]

iM라이프(옛 DGB생명)는 시중금융그룹으로의 출발에 맞춰 DGB생명에서 iM라이프로의 사명 변경을 공식 발표했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지난 5일 DGB금융그룹은 iM뱅크의 시중은행 전환과 함께 은행을 포함한 계열사들의 사명 변경을 공식 발표했다. iM은 알파벳 i와 M을 형상화한 것으로, 각각 새싹과 파랑새의 날갯짓을 형상화했다. M의 가운데 부분은 DGB금융그룹의 강점인 따뜻한 관계형 금융을 의미하며, 경계를 뛰어넘는 이미지를 구현해 그룹의 브랜드 슬로건인 고 비욘드(Go Beyond)를 표현했다.

iM라이프는 이번 사명 변경을 시작으로 브랜드 인지도 확대를 통해 매출기반 활동에 주력하고, 변액보험 시장 입지를 더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나아가 iM라이프는 △신상품에 대한 전문성 강화 △선제적 고객 니즈 파악 △고객 수익률 제고 집중 등을 통해 오는 2026년까지 변액보험 자산을 2조원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다.

iM라이프는 정도경영 실천과 상생금융 실현에도 나선다. 이를 위해 확고한 건전성과 내부통제 기반을 확립하고, 자본효율성 극대화에 중점을 둔 경영을 이행한다. 또 대내외 시장환경 변화에 대한 기민한 대응으로 투자부문의 전문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김성한 대표는 “시중금융그룹의 내실을 갖춘 생명보험사로, 고객의 미래를 생각하는 ‘변액보험 명가’로 더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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