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도내 처음 시민 감염병 예방 지킴이 위촉식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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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박재천 기자
입력 2024-06-23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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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광주시가 지난 21일 도내 처음 시민 감염병 예방 지킴이 위촉식을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가졌다.

    지킴이는 올 하반기 보건소로부터 "이달의 감염병" 영상자료와 뉴스 등을 SNS을 통해 전달받고 각자 네트워크를 활용, 지역주민에게 전파하는 역할로, 보건소는 6월 손씻기․기침예절, 7월 간염, 8월 빈대, 9월 진드기, 10월 인플루자, 11월 코로나19, 12월 에이즈 예방수칙을 송출하여 지킴이와 함께 지역 내 유행하는 감염병에 대해 대응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41만 광주시민 모두 감염병 지킴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향 후 더욱더 대상자를 확대 지정·하여 운영하여 감염병 예방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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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기 광주시
[사진=경기 광주시]

경기 광주시가 지난 21일 도내 처음 시민 감염병 예방 지킴이 위촉식을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가졌다.

이날 시에 따르면, 감염병 예방 지킴이는 도내에서 첫 시행되는 시민 주도 참여형 예방 사업으로, 내 지역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지역 구석구석에 빠르고 정확하게 정보를 전달하고, 예방하고자 각계 각층 대표·시민, 보건소가 뜻을 모아 추진하게 됐다.

구성은 지역별로 고루 분산해 지정됐다.

지킴이는 올 하반기 보건소로부터 “이달의 감염병” 영상자료와 뉴스 등을 SNS을 통해 전달받고 각자 네트워크를 활용, 지역주민에게 전파하는 역할로,  보건소는 6월 손씻기․기침예절, 7월 간염, 8월 빈대,  9월 진드기, 10월 인플루자, 11월 코로나19, 12월 에이즈 예방수칙을 송출하여 지킴이와 함께 지역 내 유행하는 감염병에 대해 대응할 계획이다.

 
사진경기 광주시
[사진=경기 광주시]

이와 함께 시는 “41만 광주시민 모두 감염병 지킴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향 후 더욱더 대상자를 확대 지정·하여 운영하여 감염병 예방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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